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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발레 클래스에서 (간신히) 숨 쉰 이야기

in #kr6 years ago

글을 읽다보면 예전에 웹툰에서 보던 발레웹툰이 생각납니다. ^^*
나이드신 남자분이 꿈을 위해 발레를 배우시고 무대에 섰던 웹툰이였는데..

역시 발레는 요가만큼 정신력과 육체가 힘든 예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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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말씀이시군요 ㅎㅎ 저도 보면서 끝 부분에선 펑펑 울었어요 ㅠㅠ
나름 실제 발레리노님들의 자문을 받아서 발레 부분이 꽤나 사실적으로 고증되어있었던 작품으로 기억해요. 다만 초반에 주인공 할아버지가 발레하는 걸 주변에서 엄청 강하게 말리는게 저한테는 좀 많이 작위적으로 느껴졌던.... 그 부분만 좀 아쉬웠네요 ㅎㅎ 주변에서 남자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이 발레하시면 신기하게는 바라봐도 그걸 그렇게 말리고 못하게 하고 하는 분들은 사실 거의 못 봐서요. ㅎㅎㅎ

헉... 아시는군요~ ^^*
저도 할부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웹툰에 몰입을 너무해서... ㅎㅎㅎㅎ

당연하죠! 아마 인터넷 상에서 접할 수 있는 발레 관련 정보의 한 98%는 제가 알고 있을거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족장님도 다음에 기회되시면 발레 한번 배워보시죠? 아내분과 같이도 좋고 따님과 함께도 좋을 것 같고요 ㅎㅎㅎ

아이고... 제가 무릎이 안좋아.....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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