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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간의 흐름을 받아 들여야 할 나이...

in #kr7 years ago

아이고... 주노님 글 읽는데 제가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저도 집에 오빠한명 있지만 애교는 제가 도맡아 한 터라 한국을 떠날때 적막해질 집안생각에 발길이 무겁더라구요... 기왕 이렇게 온거 잘 살면 효도하는거다 라고 맘 굳게 먹고 있어요! 그리곤 오늘 저녁엔 부모님께 꼭 전화 드려야겠어요. 마음속 깊이있던 것을 꺼내 같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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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전화 드리세요.
의도하건 않건 외국 산다는 자체가 불효자고 죄인이 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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