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감사일기 2000일째 덕분!!!
고정된 틀 안에서
이런 모양의 꽃을 27년째 이렇게 펼쳐 놓았듯이
살던대로 삶의 패턴을 복사하려는 식을 본다.
그럴듯한 미끼를 계속 던져준다.
ㅎㅎ 알아차림.
모든 것이 그냥 아무일이 없는 작용이다.
아직 그단계에 이르지 못하니
힘겹게 식을 들고 있는 것이다.
꽃이 지고 피는 것처럼 가벼운 감상을 위한
시간여행은 계속 진행중이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감사일기 2000
행복발언157 홍지연 이정기 얼음이 녹아서 물로
2024.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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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