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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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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중독적으로 씨를 뿌린다.
그리고 부족한 느낌으로 고통스러워 한다.
종자가 없어진것처럼 보이지만
순환중이니
작용중이니
"기다려주십사" 하기엔 너무 힘이 없는 것은
기존의(나) 환이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가슴으로 보는
그래서
공의 각자가 작동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쓴다.
휘몰아치는 바람이
이 공부의 고요함속으로 사그러 지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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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감사일기 2016
행복발언170 홍지연 이정기 얼음이 녹아서 물로
2024.5. 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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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