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축제다.센다이 다나바타 마츠리七夕祭り
일본에 여름이 찾아오면, 전통적인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그 중에서도 대장은 바로 "타나바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타나바타는 전통적으로 음력 7월 7일에 열리며, 독수리성인 "히코보시" 그리고 직녀성인 오리히메가 은하수를 따라 일년에 한 번 만나는 전통을 기초로 한 축제입니다. (견우와 직녀)
타나바타 축제 기간이 가까워지면, 사람들은 그들의 소원을 색종이에 적어 대나무에 장식을합니다. 화려한 축제는 일본 전 지역에서 진행되지만, 미야기현의 센다이 다나바타 페스티벌(8월6-8일)에는 매년 200만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센다이역을 중심으로 센다이 시내는
평소에도 보행자 천국 먹방천국이
아닐수 없습니다.
동북지방의 여름축제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여, 특히 아오모리(青森)의 네부타축제(ねぶた祭), 아키타(秋田)의 칸토축제(竿燈まつり), 센다이의 타나바타축제(七夕まつり)는 동북의 3대축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축제를 즐기며 상점이나 노점상을 구경하며 걷노라면 더없이 즐겁습니다.
푸른 대나무에 다양한 장식을 한 타케카자리(竹飾り)가 약 3000개나 시내 전역에 설치되어 그 화려함을 서로 겨룹니다. 색색의 우아한 타나바타(칠석) 장식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은 대단히 시원하고도 인상적입니다.
센다이 번화가 전역에서 열리는 타나바타 축제에서 가장 큰 볼 거리는 시내의 쇼핑 아케이드에 꾸며져 있는 화사한 숲 모양의 화려하고 큰 종이 장식입니다.
대나무로 3 ~ 5미터에 달하는 장식을 만들어 10미터 높이의 대나무 장대에 달아 거리를 장식합니다.
이 밖의 타나바타 축제 행사는 시민 광장, 고토다이 공원, 즈젠지 도리를 따라 열립니다.
무대 공연, 라이브 공연, 전통 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음식 가판대도 많이 들어섭니다. 또한 축제일 바로 전날 밤(8월 5일) 히로세가와 강 둑에서는 불꽃놀이 축제도 열립니다.
그리운 추억이
잠들어 있던 센다이에서....!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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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夕いいですね!
비주얼 끝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jsj1215님!
먹거리도 풍성하고 재밌을 것 같네요.ㅎㅎ
꼬치류
자리잡고 앉아서 하나씩 다먹고싶어요
여름 축제~ 올해 날씨 같으면 축제고 뭐고 가기싫을듯 하네요! ㅋㅋ
꼬치구이도 많고~ 오징어 통구이 엄청 맛나 보여요^^
장식이 화려하네요 ^^꼬치류도 다양하게 많군요 ㅋㅋ 저 생선이 통째로 꽂혀있는건 색다르네요 ㅋㅋ
통오징어 진짜 맛있겠는데요... 군침돌아요 ㅋㅋ
먹거리가 아주 푸짐하네여
중국도 축제 먹거린 엄청 푸짐한데
일본이 더 깔끔하게 푸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