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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충고

in #kr6 years ago

충고나 위로나 같은 맥락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가면 개인적인 소재들은 입을
다물게되더이다..결국 남이 해 줄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어느날 보면 속마음하고 떠드는 얘기하고 상반되는 경우가 종종 생겨요
어떤게 옳은건지는 며느리도 몰라요...

저도 아저씨 아껴서 봅니다.
이제 3편 남았는데 아이유 연기가 무르익고 있어요
아직도 그런 정들이 남아 있는 세상 일거라 생각하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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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누나 삶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지혜네요.
저도 늘 지나친 기대감과 토해내는 투덜거림을 경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아저씨 현재 5개 봤내요.
원래 미드든 한드든 볼 때 1.2배속 이상으로 해놓고 보는데, 이 드라마는 천천히 한장면 한장면 대사 하나 하나 안 놓치고 보려고 노력중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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