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일주일만에 '여행자의 유전자'를 장착하고 산티아고에 완전 적응했다^^

in #kr6 years ago

보폭의 차이가 그렇게 클수 있군요... 에궁 진짜 짧은 다리의 나는 아마 배는 더 걸릴거 같군요 ㅎㅎ
진짜 화장실이 내내 궁금했는데 ㅎㅎㅎ
전 여행을 좋아하지ㅡ않는 이유가 말 안듣는 장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그 마음 정말 잘 알아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그림이 점점 디테일 해 지는거 같아요
이 글과 그림이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질 날을 기대합니다^^

Sort:  

길가에 집이 하나도 없는 산티아고 길이 많아서 저도 그게 참 걱정이었는데요.
그냥 길 옆으로 살짝 들어가 해결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ㅋㅋ
하지만 전 거의 일주일간 낮에는 화장실을 한번도 안 갔어요.
걷는 게 힘이 들어서인지 전혀 화장실에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2
BTC 59281.33
ETH 2982.58
USDT 1.00
SBD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