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그녀와 그

in #kr6 years ago

지금은 가장 볼품없는 외식이 짜장면이지만~
불과 20년전만 하더라도~
짜장면은 1년에 한두번 먹을 수 있는 음식이였죠?
오죽하면 노래로도 나왔겠습니까?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Sort: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할머니가 자장면을 드시고 싶다고 하셨던 때는 아주 예전은 아니었지만..긴 세월을 살아오신 할아버지께는 외식의 의미가 지금 같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부족한 글 읽고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28
TRX 0.12
JST 0.033
BTC 62947.22
ETH 3174.78
USDT 1.00
SBD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