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W-유럽#22]런던 히스로공항에서의 만찬(?)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드디어 런던 히스로공항입니다.

초행은 아니지만, 히스로공항은 뭔가 늘 문제가 있었던 추억이 있어 일찍 도착했네요.
짐 부치고 시간도 남고, 파운드도 남았으니 써버려야죠!!

한국에서도 잘 안가는 공항에 있는 식당을, 여기서 갔습니다.
배웅나온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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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 블론드 생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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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 랍스타 요리~
근데 랍스타가 tiny하네요ㅋㅋ

어쨌든, 맥주 한 잔에 알딸딸~
뱅기에서 잘 잘수 있겠지요?

13일 간의 짧다면 짧고,
긴 여행이였네요.

한국 도착해서 남은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을게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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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드시고비행기안에서푹주무시는게가장큰행복이죠 안힘들고 푹주무시길^^

비행기 안에서 잘 못자는 1인...12시간 동안 영화만 주구장장 ㅎㅎㅎ

ㅋㅋㅋ 곧 오시는군요!!!

하이볼 언제 한잔 하나요??? ㅎㅎㅎ

여행 즐거우셨나요? 다음에 파리 오실 계획 있으시면 미리 연락주세요. 귀국 잘 하시고 스팀잇 공간에서 가끔 연락 드리겠습니다. ^^

스티미언들 만나러 유럽 여행 계획 다시 짜서 가야겠어요~ ㅎㅎㅎ

이야 기네스맥주 거품이 예술이네요.^^
무사히 돌아와서 여행보따리 많이 풀어주세요^^

여행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
하나씩 포스팅하고 있으니 뭔가 굉장히 오래전 일 처럼 느껴지네요

어서와용! 웰컴!!

헤헷~ 커피 타임 해야지용!

마지막까지 제대로 즐기시고 오시는군용 ㅎㅎㅎ

어차피 남은 파운드 환전해도 손해만 가니 그냥 맛난 음식으로 대신했습니다!

으아.. 랍스타에 맥주라니 너무 탐나는 조합입니다.

한국에서도 잘 못 먹는 파스타....남은 파운드 맘껏(?) 써보자 하는 마음에 지갑 탈탈 털었습니다 ㅎㅎ

다이어트한 랍스타인가 보군요

13일간의 여행 무사히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어린 랍스타였나봐요~ ㅎㅎ 공항 식당에서 큰 걸 기대하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아쉽...
여행 후유증(?)이 오래가네요...ㅠ.,ㅠ

ㅎㅎ 랍스터가 조금 작았나보구욥. 13일도 유럽여행은 많이 부족한 시간이겠지요~!?

그렇지요?
친구의 추천으로 갔던 비엔나, 부다페스트 넘나 좋았어요.
돌아다니다 보니 더 많은 곳이 궁금해졌어요~

날아가고 계시겠네요? 도착했으려나요...? ㅎ 이야기보따리 기다릴께요!

하루 하나씩 이야기 보따리 풀고 있습니다 ㅎㅎㅎ
포스팅 하면서 더 많이 알아가네요 (여행은 준비가 반이라는데, 그 반이 없어서 여행 후에야 공부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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