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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김해공항을 지나며 (18.05.18)

in #kr6 years ago

라오스를 계획하고 계시는 군요
와이프는 중국으로 오라 했더니
살던 경험이 있어 싫다고 하네요^^
대만, 홍콩을 얘기했더니 왜 중국을 못 벗어나냐고~~
아~~ 어딜 가자는 건지.. 와이프와의 대화도 여자의 언어를
이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네여,
와이프가 지금도 귀엽게 말해서 ㅋㅋ ..
지금여자 언어 공부는 좀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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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자나요~ㅎ

ㅋㅋ 갈대요.
와이프한테 써 먹고 싶네요.
당신 마음 갈대 갔다고.. 뭐라고 할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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