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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Italy] Firenze

in #kr6 years ago

대학생때 배낭여행중 피렌체의 기억이 강렬합니다. 3주 넘게 이어온 여행이 지칠 즈음이라 4박 길게 잡고 마음 내려놓고 정해놓은거없이 쉬듯이 보냈었거든요! 두오모성당 같이 유명한 곳은 일부러 안갔어요. 그대신 숙소와 맘편히 걸었던 숙소 주변 골목골목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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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해외여행이 취업후라서 대부분의 여행일정이 1주일 이내였어요ㅋㅋ 그래서 느긋하게 쉬듯이 하기보단 최대한 유명하고 내가 가고 싶은곳을 많이 가는쪽으로 여행하다보니 나만아는 숨은 골목같은 곳은 없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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