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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 결혼식을 준비하며 1] 폐백을 어떻게 해야할까?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hansikhouse님, 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도 좀 오래된일이고 정신없는 결혼식에서 어떻게 폐백을 했었는지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신부를 업고 한바퀴 돌았던 것 같기도 하구요. 어르신들이 대추와 밤을 던지면 신부는 치마폭으로 받아서 집까지 가져왔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말씀처럼 요즘 검색하면 다나와 입니다^^ 멋진 폐백을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추가 댓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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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msungmin님 저도 방금 성민님의 글을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코멘트 달려서 놀랐습니다. 대추와 밤 던지는 것이 정말 재미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cookingpapa님 아이디어처럼 가족뿐만 아닌 가까운 분들이 밤 던지고, 덕담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해보면 어떨까 생각도 합니다. 저도 와이프를 업고 해야겠습니다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아 네 ㅎㅎ 그러셨군요.. 타이밍이 정말 절묘했네요 ^^ 사실 결혼식이라는게 처음하는 부분이라 어느정도 실수를 해야 또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너무 완벽하면 오해 받을 수 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즐겁게 준비하셔서 즐거운 축제가 되었음 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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