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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뜬금없이 날라온 아버지의 문자-

in #kr6 years ago

저라도 놀라서 전화 드렸을 것 같아요~ 부모님 생각하면 그냥 짠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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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랠 일 없도록 평소에 많이 연락하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맞아요~ 근데 사는 게 은근 바쁘잖아요~ 그게 잘 안 돼요. ^^;; ㅠ.ㅠ

그래서 더 신경써야 하지 않나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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