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가족] 너의 모든 순간View the full contextkyslmate (65)in #kr • 6 years ago (edited)우리 첫째도 네살인데, 아직 제 품에 안기려고 필사적입니다. 밖에 나가면 걸으려고 하지 않지요. 이 순간이 행복이니, 팔 떨어져 나가는 건 감수해야겠습니다.ㅎ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은놈 최대한 많이 안아주려고 하는데. 문득 후회가 몰려오기도 ㅋㅋ
따님이 아빠 품을 찾는군요. 큰놈은 아빠 저리가, 엄마 안아줘를 달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