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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s daily] 폭우, 롤 케이크
네 이 노랜, 언제 들어도 비오는 날의 감성을 불러일으킵니다.ㅎ 스팀잇의 티핑포인트는 모든 이웃들의 티핑포인트가 되겠지요!
창틀이 흔들리고, 비오고, 음악이 흐르는 빈 교실은 꽤 낭만적이었어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오래 앉아있고 싶은.^^
어쩌면, 절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일찍 가야하는 상황이 그 짧은 시간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