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장의 거리 ~
울산으로 출장 중입니다.
1박 2일간의 일정을 위해 서울에서 바쁜 오전을
마무리하고 바로 이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울산 KTX 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가에 태화강 변과 주변 도로에는 그 어떤 곳보다 많은 꽃 길과 꽃들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지는 못했지만 깔끔한 도시에 매료되어 잠시 서울을 잊었습니다.
울산은 매년 어떤 도시보다 여러차례 방문을 하는 곳 입니다. 공공기관의 업무를 돕는 역할의 관여도 하고, 특정 분야의 성과를 챙겨보는 일도 있어 친근한 곳 이기도 하답니다.
이번 방문 역시 공기관은 물론 울산 소재 대학과의 업무를 공유하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내일까지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서울로 향해야 한답니다.
이 곳 역시 선거의 열기가 있기는 해도 거의 확성기 소리가 서울과는 너무 다르게 느껴지는 체감온도라 오히려 낯설기도 하답니다.
울산, 공업도시... 자동차 산업의 도시임을 보여주는 명장거리가 있기도 한 곳이라,
내일 방문하는 이 곳 대학과의 연대도 중국과의 교류로 중국 중공업 및 자동차 산업, 나아가 ITC, 환경 및 바이오 등의 산업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것 입니다.
내일 일정도 잘 마무리 잣고 서울에서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나 ~
안녕하세요!
울산에 "명장의 거리"라는 것도 있군요.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아 울산은 저에게도 참 인연이 많은 곳 이네요 먼 길 가셨으니 일 잘 마무리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울산에 계시군요. 울산은 제가 중학생이 되기 직전 몇달을 사촌오빠 집에서 조카 아이들을 돌보던 곳이네요 ㅎㅎ 한국은 선거열기로 어디나 바쁘군요. 울산은 다행히 서울과 공기가 다르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일정 잘 마치시고 서울로 돌아가시기를요 ^^
Wow. very beautiful flowers and nice nature i like post bro.... @leemikyung restemid post
당신의 여행을 즐기십시오, 거기에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당신의 사진을 좋아한다 @leemikyung
태화강을 따라 꽃에 나비의 아름다운 사진. 행운을 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steemit.com/art/@sharinglife/stretching-to-the-sunlight
꽃이 너무 예쁘네요.^^
울산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메카인데 좀 더 잘나가면 좋겠습니다^^
날씨 좋네요^^
앗
이번에도 청년들을 돕기위해 울산까지 가셨군요!
울산은 중공업이 발전한 만큼
젊은 심장에 엔진이 강한 그런 청년들이 많지 않을까 상상이 됩니다.
미키님 화이팅!
첫 사진의 이름모를 꽃(?)에서 꿀을 채취하는 꿀벌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