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다운보팅은 시작되었는가?

in #kr6 years ago

나는 이글과

읽지도 않고 보팅부터 한다는 위 댓글을 보고

2018년1월 10일 제대한 아들과 그간의 군생활 관련이야기를 하려던 계획을 뒤로하고

인격살인을 하고 있는 woo7739의 위 글을 다운보팅했다.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부터 밝히겠다.

https://steemit.com/kr/@woo7739/oldstone-ioc-kakaotalk

23일전에 이런 글을 우7739님은 올렸고

나는 당시에 스팀잇 접속을 거의 안하던 때라 위 글을 선의로 이해했다. 그래서 그의 요청 중 대부분을 받아들였다.

그리곤 이런 댓글을 주고 받았다.

오늘 글은 나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자식을 인격살인하는 저런 개떡같은 글에 인격살인하는 글을 보고 참을 만큼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ioc가 좋은 글 추천받아 보팅해주는 것이 큐레이션에 타인을 이용하는 악질적인행동이라면 @clayop 의 스팀파워임대 행위도 큐레이션에 타인의 노동력을 이용하고 우군을 만드는 악질적인 행동일뿐이다.

이순간 까지만 해도 이 문제는 나와 우7739와의 문제였다.

그런데 나의 다운보팅이후 얼마지나지 @clayop의 다운보팅이 나의 가족글과 보상직전의 나의 글에 들어왔다.

확전이 된 것이다.

클레이옵이 나의 주변을 건든다면 나도 건든다.

그대들이 걸어온 싸움이다. 나는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이런 싸움에는 당연히 피해자가 나온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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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움에는 당연히 피해자가 나온다

정말 무서운 사고방식이군요.
미안하다고요?
댁의 감정 싸움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는게
당연한가요?

그리고 그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당사자들에게 해야지
왜 여기서 합니까.
아베 신조세요?
할머니들 놔두고 왜 박근혜에게 사과하시나요?
나는 아직도 당신에게 사과를
단 한마디도 직접 듣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급 직전 사라진, 클레이옵님의 자금은 들어오지도 않았고
수 많은 평범한 유저들만이 보팅해주었던
보상들이 사라진 것에 대해서도 말이죠.
보육원 지원금 깎은 것에 대해 그랬던 것처럼,
어차피 그것들도 다른 분들이 대 채워줄테니 괜찮다는 말씀을
하실건가요?

그렇치 않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다는 앵무새 같은 소리 말고,
납득할 설명을 해 주세요. 제발...
무슨 답변 봇입니까?
그러고 보니 뒤통수 쳐 맞은 건 전데,
님이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도 좀 우습네요.
당사자가 설명해야지 왜 남이 나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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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좋은 글 추천받아 보팅해주는 것이 큐레이션에 타인을 이용하는 악질적인행동이라면 @clayop 의 스팀파워임대 행위도 큐레이션에 타인의 노동력을 이용하고 우군을 만드는 악질적인 행동일뿐이다.

이건 정정을 해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스파를 임대해주는건 무상이고, 큐레이션에 대한 보상은 전부 임대받는 분들이 가져가십니다. 저는 받는게 없고요. 노동과 보상이 일치하기에 타인의 노동력을 이용한다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우군을 만든다는 생각은 발상은 별로 해본 적이 없네요.

이곳에서 댓글 다시는 고래분들이 다른 분들에게는 롤모델입니다. 치열하지만 따뜻한 토론을 기대합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마시죠.
18850709 블록에서 @leesunmoo 로,
18850775 블록에서 @ioc 로 우님의 글에 다운보트했습니다. 제 다운보팅은 모두 그 이후인 18850862 18850868 블록입니다.

무슨사실을 왜곡했죠. 저와 우의 문제에 끼어든거 그대가 아닌가요?
그리고 확전된거죠. 난 우의 글을 다운보팅한겁니다. 그대는 왜 나의 주변에 다운보팅을 시작하셨나요?

먼저 아드님 계정이(직접 하신것 같지만) 끼어든거죠. 저까지 친다면 딱 2대 2였겠네요 ^^

상상력이 뛰어나시내요. 아들은 어제 제대를 했답니다.카카오톡 다운보팅하신건 기억이 안나시나 보군요.2:3 이네요.^^

제가 다운보팅 하기 전에 군대에 계신 분께서 먼저 다운보트를 하셨네요. 군대에 계신 분이 어떻게... 제가 상상력이 부족합니다 ㅠㅠ

둘째를 말씀하시는거면 군대 있는거 맞아요. 그리고 그건 제가 포스팅키 가지고 다운보팅에 동원한겁니다. 첫째는 어제 제대했구요.ㅠㅠ 님이 korea 계정 이용해서 다운보팅하신거나 제가 둘째 포스팅키 사용한거나 비슷한 입장이니 이건 2:2 같군요.^^

에이.. 그건 좀..ㅎ

ㅎㅎ 그건 좀 그렇죠?

그렇게 열심히 자료찾아보지 않으셔도 돼요. 그대나 나나 둘다 똘아이거나 둘다 이성적인 사람일테니....말입니다.

두 분 다 이성적인 분이고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보는 분들입니다~

일단 남 돕겠다는 글에 '어차피 내가 다운보팅 해 봐야 얼마 되지도 않고 니들이 다시 채워주니 상관없다'는 사람이 이성적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치 않습니다.

이것이 안보이시나요?

이제 우리 포스팅 안합니다.
다운보팅 하실 것도 곧 없어 지겠죠.

제발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7일 된 글만 쫓아다니면서 표도 안나는 다운보팅 하는 심뽀는 뭡니까?
http://steem.withcat.net/
이 프로그램 없었으면 알기도 힘들었을텐데..
정말 꼼꼼하시네요.
다운보팅 하면 광고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라도 하던가
뒤에서 음침하게 몰래 하면 모를 줄 알았나요?

클레옵 한테 배운겁니다.
그에게 물어보세요

남한테 책임 전가 마시고 님이 설명하시죠.
내 뒤통수 때린건 님이지 클레옵이 아닙니다.
왜 님이 내 뒤통수 때려놓고 남한테 따지라고 하나요?
왜 이간질을 하고 있습니까?
클레옵이 내 뒤통수 대렸습니까?
남의 뒤통수를 때렸으면 그에 대한 합당한 설명을 하고
님도 뒤통수 쳐 맞으시던가, 아니면 사과를 하세요.
받아줄테니까.
저 말 안 통하는 사람 아닙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내용이라면 당연히 저도 공감할 겁니다.
님 말이 맞으면 당연히 님에게 공감할 겁니다.
하지만 대뜸 다운보팅 쳐먹어라, 쟤한테 물어봐라.
그러면 제가 어떻게 납득하겠습니까?
제 보상이 날아간 것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졸하게 다운보팅하고 남에게 물어보라는 어린애같은
유치한 소리는 하지 마시구요.

그렇치 않습니다.

아니, 그렇지 않다는 앵무새 같은 소리 말고,
납득할 설명을 해 주세요. 제발...

스팀잇의 성장은 애초부터 스팀 유저수나 뭐...스팀 퀄리티와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렇게 믿고있으면 솔직히 말해서 할말도 없구요.

스팀 자체의 가치는 전적으로 비트코인의 존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스팀에 스팀잇 가치에 대한 분석글 자체는 많이 올라오는데(비트코인 페어링 외의) 통계학과나 경제학과 학부생 1년만 마쳐도 비웃을 정도의 코릴레이션 분석이라 취급가치도 낮구요. 다중회귀모형도 본적 없는데 무슨 분석입니까 그냥 엑셀 돌린거지.

스팀 가치는 전적으로 비트코인에 의존되어있는게 당연한거고 현실입니다. 연속 성장의 필수전제조건은 인풋과 리워드에 대한 관계가 분명해야하는데 어쨌거나 스팀에서 현금으로 주는것도 아니고, 스달과 스팀으로 지급하는거기 때문에 비코 빠지면 죽는건 시간문제입니다. 비코 입지 대체할 규모의 경제 확보하는건 지금 당장으로선 불가능에 가깝구요.

요지는, 경제학적으로(경제적으로 말고, 경제'학'적으로) 뻔한 사실 놔두고 뭐 스팀의 장기적인 발전 운운하면서 돌림보팅이라느니 뭐 마피아라느니..이런식이면 저해한다느니...조금 우습죠. 커뮤니티에 감정이입해서 자기 이해관계 비대칭적이라고 그런 장미빛 무형가치 언급하는건 요즘 초등학생들도 안합니다. 스팀파워를 이용해서 뭘하든 그냥 두세요. 다운사이드가 심각하게 발견되면 그건 개발자들이 건드려야할 문제지 유저입장에서 건들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도 의견 내겠습니다 라는 말 좋아보이는 말이지만 그전에 자신의 의견이 정확한지부터나 파악하는게 순서입니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말같지도 않은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명분만들고 선무님 공격하는걸로 보이네요. 정말 무슨 스팀 발전에 인과적 관계에서 저해하고 계시는것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공격자 입장에서의 생성된 명분이 자기 이해 비대칭이라서 하는게 뻔히 보입니다.

민주주의와 장기적 발전은, 자기이해관계에서 쉽게 언급될정도로 만만한 가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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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건과 다른얘기지만 비코가 빠지면 시간문제라고 단정짓는 것도 잘못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암호화폐 미래에 관해서 많은얘기가 있지만 어느 한쪽으로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저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이드는데..

이래도 참고
저래도 참고
스팀잇 동네 북이되어도 참고
그랬던 당신 입니다.

으아....원만하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는데 다운 보팅까지 일어나다니...ㅠㅠ...

정말 ‘잠깐만’ 들어왔다 나가려는데
몇 시간째 사태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이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네요.
입장의 차이로 싸우는 모습조차
건강한 일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이번 일은 스팀잇의 성장을 해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친 마음도, 엎지른 물도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일은 저와 우의 문제로 일단락 되었어야될 사안입니다. 이미 저와 제 주변인을 뮤트처리한 우에게 제 의사를 전달할 방법은 다운보팅외에는 없었구요. 그걸 확전시킨게 clayop 입니다.

제발 이성적인 사람인 척 좀 하지 마세요.
글이 글처럼 보이지도 않는다면서 무슨 이성적 타령을 합니까.

이런 일이 있었군요...
아들 일에 화난 이유는 이해 합니다.
다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운보팅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선전포고"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수습의 기회가 있었을 지도 모르잖아요...

그랬으면 좋았을것입니다만. 그분이 이미 뮤트를 오래전에 하신다고 선언하신 상태라 글을 올려도 보지를 못하십니다. 굳이 확전되지 않고 수습할 기회는 있었습니다만....그렇지를 못했습니다. 이정도 상황이면 무언가 반응이 있을걸로 기대는 하고 있지만 위의 클레이옵 댓글을 보면 꽨한 기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주제넘은 참견같아 망설였지만, 용기를 내봅니다.
네, 제가 보기에도 위의 clayop님의 댓글은 좀 도발적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전쟁은 결국 명분싸움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길가다 돌맞은 피해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영문 모르는 피해자분들은 결국 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특히 아이들 후원글에 다운 보팅은 치명적이라 생각됩니다.
다운 보팅도 개인의 의사표현일 수 있으나, 댓글로 이유를 설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akfn님 글에 단 카톡님의 댓글은 오히려 피해자의 화를 돋우고 있음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리며 하시는말씀 이해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응에 반영하겠습니다. 현재 스팀파워가 3곳정도로 위임후 모여저서 여러계정으로부터 대응하는과정에서 혼란은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말씀해 주신부분 유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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