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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동생을 위해 쓰는 편지 21. 배가 아플지도 모른다.

in #kr7 years ago

어떤 시간이든 모두가 느끼는 차이가 있나 봅니다.
저는 가끔가다보면 1시간이 1년 같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방부 시계라고 한다면야 더더욱 그렇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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