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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상의 황혼 XXIV] 도대체 이 사람 말을 왜 듣는지 모르겠다.

in #kr6 years ago

어떤 사람을 그 간판만으로 평가하는 건 어디나 같군요.
인터넷보다 인류 역사에 더 영향을 미친 기계는 팩스가 아니라 냉장고와 세탁기죠.
경제학으로 노벨상을 타셨는지는 모르지만 역사적 지식은 실로 얕으신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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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조선의 종특은 아닌듯 합니다. 사실 경제학도 1도 모릅니다.

어쩌면 본인은 부동산 폭망에 올인했는지 모르겠네요.
영화 빅쇼트에서 주인공들은 첨에는 월가 사람들이 멍청해서 모기지 사태가 벌어진 걸로 생각했는데 알고 봤더니 월가의 큰손들이 이미 버블 붕괴를 알면서도 그걸 돈벌이로 이용했다고 나오거든요.
특히 무수한 사람들의 희생을 단지 숫자만으로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인간 이하라는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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