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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편파 정치비평) 내가 유리할 때만 공익제보자 ; 손혜원이 손혜원에게

in #kr5 years ago

채권의 Buy Back (바이백) 은 정부가 금융시장에 대한 약속입니다. 이를 함부로 취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 정권은 신뢰라는것이 금융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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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이 이해할 수 없었던 기재부의 행동의 이유에 대한 실마리를 준거죠.

신재민 '1조 바이백 취소' 폭로…그날 채권시장 누군가 손해 봤다

oalover님 말씀대로 그따위 정무적인 판단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의 금융신뢰를 무너뜨리는 결정을 했다는 것은 이 정권이 정말로 독선적이면서도 무능한 아마추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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