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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ooo의 동그라미 일기 2018. 6. 5

in #kr6 years ago

누구나 가끔은 나의 슬픔을 위로받고 싶어 하지요
알고 있지만 알아 달라 소리내곤 한답니다
저 또한 말로 다 하지 못하는 슬픔이 존재한답니다
그것이 삶을 이야기 하시는
후님과 감히 비교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저에겐 너무나 큰 시련이라 생각합니다
코 끝이 찡해지는 금새 눈시울이 붉어져
하늘을 쳐다보며 눈물을 삼키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함께 느낄 수 있음에
감사를 느끼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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