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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Power의 숨겨진 힘: 증인투표.

in #kr6 years ago (edited)

지인을 통해 스팀잇을 알게되고,,, 많은 흥미를 갖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침잠을 좀 일찍 깨서 우연히고래분들의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참을 살펴 보았네요..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 제가 얼마전 보았던 "남한산성"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저희 아이가 역사를 좋아하다보니,, 종종 역사적 사건에 대하여 각각의 입장을 정리해서 이야기 해주며 가능한 객관적 시각을 가지고 문제의 본질을 보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논쟁이 스팀잇 커뮤니티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될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데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논쟁에 있어서도 (아무리 그 명분이 훌륭하다고 할지라도) 분명히 지켜야 할 선은 있는것 같네요..
저희는 입으로 상생을 말하며 머리로는 서로의 잇권 만을 생각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고 상대방을 비하하고 있는것인지에 대하여 스스로에게 한번 쯤 자문을 해보는것은 어떠신지요 ....
저는 선무님의 글을 통해 가상화폐에 대한 정보도 받고(물론 얼마전까지만 해도 문외한이었죠) 또 다른 분의 관련된 글을 밑바탕으로 나름의 분석을 해가는 저로써는 다운보팅이 뭔지? 왜 작성된 글이 안보이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 글은 작가의 인격" 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 정돈돼서 쓰여져야 마땅하고, 쓰여진 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비평은 할 수 있으돼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이 썼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참! 어찌어찌해서 작성된 글에 줄이 쭉쭉 그어져 있어서 보기는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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