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프로젝트> 댓글로 이야기 이어가기View the full contextphotokr (55)in #kr • 6 years ago 아이들과 키즈카페에 놀러왔습니다
왜 키즈카페를 온건지 너무 후회된다
아이들은 악마로 변했고
키즈카페는 지옥이 따로 없었다
돈은 돈대로 나가고 힘은 빠질대로 빠지고
제정신으로 버틸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기 시작했다.
근데 옆테이블에 옛 여친이 아이와 함께 앉아있었다. 그녀는 날 못 알아보는거 같았다
허거걱, 가슴이 꽁닥똥닥 ~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우리집 아이랑 옛 여친 아이가 서로 싸움이 붙어 버렸다
그모습을 와이프님이 보았다....
그모습을 와이프님이 보았다....
와이프가 옛여친을 향해 걸어가는데 ...
뺨을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