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Poem essay] 질투는 나의 힘View the full contextpistol4747 (61)in #kr • 6 years ago 젊어서 기형도를 읽고 아파해본 것은 어찌보면 큰 행운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늙음을 경험하지 못하고 요절한 기형도는 젊은 날의 고뇌를 선명히 전달해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