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qrwerq, photo] 골목길View the full contextplop-into-milk (50)in #kr • 6 years ago 제가 여쭤본 적이 있었나요? 직업이 어떻게 되시죠? 흠.. 글로 담아내는 사색의 깊이가 정말 남다릅니다.
소속이라고 부를 법한 것은 있지만, 사실 프리터의 삶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삶의 짦은 시기마다 하는 일이 상당히 불연속적으로 바뀌는 편이라 직업을 말씀드리기에는 쉽지 않네요. 특히나 밥벌이에
있어서는요. 다만 (최근에는) 무언가 적는 것이 주업이기는 합니다.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글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찬찬히 보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