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그분을 기다리며.... [개발자의 일기 #180812]
코딩이 잘 되지 않을 때, 저는 머릿 속에 (백그라운드로) 열심히 돌려놓고 괴로워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다가 어느순간 그분(?)이 오실 때가 있습니다. 사실 제 경우에는, 그분이 오시긴 했는데 너무 늦게 오실 때가 있어서 당황할 때도 있습니다.
여튼,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
저도 그분의 타이밍이 잘 안맞을때도 많습니다.
근데 말씀하신대로 머리속의 코딩후 수면중에 정리된다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 얘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