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위즈덤 레이스] 루팡으로 가, 거기 열쇠가 있어(의식이 흐르다 넘침 주의)View the full contextrealsunny (64)in #kr • 5 years ago 주말에 인도왔다가 이제 돌아가려는 길인데 라라님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어요. 아직 일본이신가보군요.
써니니이이임 주말 맞아 인도에 놀러 가신 거예요? 어디 다녀오셨어요? 요즘 한 달쯤 라다크 다시 포스팅 하면서 그리움이 깊어지고 있는 중이었어요. 저는 아오모리에 있어요. 곧 홋카이도로 가는데... 저 옷 엉망진창으로 챙겨온 거 아시죠? 사람 마음이... 간사하게도... 더운 나라 가고 싶...
첸나이요. 저는 더운거 싫어요. 요새 날씨로는 아부다비가 최고입니다. ㅋㅋ 언제나 환영하는거 아시죠?
말로만 듣던 그 첸나이로군요! 인도 열 번 넘게 갔는데 가본 곳 진짜 없... 여행기 올려주실 거예요? 인도 그리워요. 흙흙. ‘아부다비 가면 만날 친구 있음’ 이라고 여기고 있는 걸요. 써니님 다이스키!
ㅋㅋㅋ 첸나이가서 먹기만 해서 쓸 여행기가 없어요. 사실 2월의 콜카타도 아직 안썼다는. 여행보다 여행기 쓰는게 훨씬 오래걸리는듯요'
지금 스시 먹고 들어왔는데... 남인도 탈리가 너무 먹고 싶어요... 첸나이에서도 그거 먹나요...? 저도 여행기 쓰려면 대단히 큰 맘 먹어야 해요. 힘도 더 듬. 어째서일까요?
저 이번에 탈리 못먹었어요 :( 아쉽. 스시라니!!! 저도 지금 막 스시와 사시미가 집에 도착했지만, 일본의 스시 ㅠㅠ 완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