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From Kevin 4] 소심인 이야기

in #kr6 years ago

아이의 이가 나지 않아 잇몸 안에서 썩은게 아닐까라고 의심하다가 그렇게 믿어버리고 치과에 진찰받으러 가서 멀쩡하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야 안심하는 극 소심쟁이 아내도 저에게는 죽고잡냐 라는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Sort:  

우리 모두 아내의 소심함을 그리워하는 모양입니다ㅎ 이래서 부부는 서로 채워준다고들 하나봅니다. 소심한 아내의 남편들은 아내의 과감함을 채워주는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니 말입니다ㅎ

Coin Marketplace

STEEM 0.29
TRX 0.12
JST 0.032
BTC 59048.85
ETH 2984.06
USDT 1.00
SBD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