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에 빠질 수 없는 안주 <어묵탕>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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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뜨끈한 어묵탕

혼술에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있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어묵탕>입니다.
푹 우려낸 육수에 다양한 맛과 모양을 한 어묵을 꼬치에 꽂아 담으면 품위 있는 혼술 안주로 제격이랍니다.

어묵탕 전용 냄비에 담아 끓여내면 집에서도 선술집 부럽지 않은 분위기와 맛을 낼 수 있어 더욱 효과 만점! 오늘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혼술 안주를 확인해보세요.





재료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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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묵 (꼬치 기준 4개)
  • 달걀 2개
  • 곤약 50g
  • 표고버섯 2개

  • 다시마물 재료
  • 다시마 1장
  • 국물용 멸치 5마리

  • 국물 재료
  • 무 1/6개
  • 대파 1/2개
  • 양파 1/2개
  • 마늘 2쪽
  • 청양고추 1개
  • 국간장 2큰술
  • 소금 약간



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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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5센티로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무와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세요.



ST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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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표고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칼집을 내주세요.



ST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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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4컵,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여주세요



ST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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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물이 끓으면 국물 재료를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더 끓여주세요.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ST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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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과 곤약은 먹기 좋은 크기로 꼬치에 꽂아주세요.



STE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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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전용 냄비에 육수를 붓고 어묵 꼬치를 넣어 5분간 끓여주세요. 육수는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ST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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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에 간장과 연겨자를 풀어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우동면을 넣어 먹어도 좋아요.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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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볍게 한 잔 하고 싶은 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 한 모금 마신 후 짭조름한 어묵 한 입 베어 물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혼술 안주로 제격인 <어묵탕>
오늘 한 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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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에 어묵탕 크으~~
특히 겨울에 좋죠~!! 따끈 어묵탕에 맑은 정종한잔이면!!

싱글 컨셉이 저와 비슷하네요 (쿼..퀄은 엄청난 차이가....)
보팅하고 팔로하고 갑니다
심심하시면 놀러오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어묵탕에는 역시 잔술이 최고죠!
또 다른 싱글러를 만나서 더욱 반갑네요 ㅎㅎ
앞으로 자주 인사해요, 보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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