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때 근황
요즘들어서는
잠을 자려고 누울때 쯤에는
이불을 덮으면 오히려 더운대
시간이 지나면서
한기를 느끼게 되어
잠에서 깨어 이불을 찾고 있네요;;
이런 와중에
찾아드는 불청객
모기가
앵앵거리는 소리를 내며
귀를 채워주니
'오늘 잠자기는 글렀구나'
싶은 생각을 해버리게 되면서
찾아든 불청객을
친히 애프킬러와 파리채로
맞이하며 밤을 지샜습니다.
가을이 오나 싶으면
여름인 듯하면서 다시금 가을이라는걸 실감하게 하는
와중에
잊고 있었던 모기의 방문에
잠이 편치 않았던 하루였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모기가 있나요..이제 없어질겁니다^
곰돌이가 @futurecurrency님의 소중한 댓글에 $0.031을 보팅해서 $0.011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683번 $77.902을 보팅해서 $87.693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날씨가 추워지는데 아직 모기도 있나요ㅠㅠ 저도 새벽엔 쌀쌀해서 점점 잘 때 옷을 두껍게 입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네 ~ 저도 그래서 자다가 몇 번 깨는 것 같아요.
이불 어딨어... 추워... 하다가
이불 왜 덮었어... 더워... 하다가
이제 모기철인가요 이런 ㅋㅋㅋ 요즘 문 열어놓고 자는데 저도 조심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