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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제의 일상(2018년 5월 12일)

in #kr6 years ago

프로가 되시는 글을 택하셨군요
그렇다면 굳이 불쾌하고 기분나쁜 감정에 대해서는 알지 않기로 하죠..

수업이 없지만 정작
수업못지 않게 또는 수업이상의 값진 시간들을 보낸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절로드는 하루였구나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P.S
준비되어진 상태였다면
과연 님께서는 강단에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강단에 올라가서 성공적으로 한 학생을 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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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ㅋ 수업이 없는데도 더 바쁜 하루였던것 같아요.

감정이 너무 격하게 올라와서 뭘 할 수 가 없더라구요.

매일 글을 쓰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도 결국 못지켰구요.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정신차리고 글을 쓰고 있는걸 보니 다행인것 같기도 합니다.

.

만약 제가 준비된 상태였다면 저는 강단에 올라갔을꺼에요 분명요.

올라갈때는 너무 떨리지만, 내려왔을때의 짜릿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니까요.

언젠가

제 이름을 걸고 강단에 올라가는 날을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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