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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멸했던 방식으로 성공당하기

in #kr6 years ago

하빕은 예전부터 잘한다 잘한다 했지만, 그래플러의 숙명상 재미없다는 인식 때문에 잘 뜨지 못했는데, 본인이 제일 경멸하는 상대를 만나서 되려 큰 명성을 얻는 아이러니를 겪었네요. 요즘 같은 자본주의 시대에 자기 PR은 미덕이라지만, PR의 모양새가 인간의 가장 조악한 부분을 건드린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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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맛을, 그러니까 돈의 독배를 마신 후에도 신조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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