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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책과 체력

in #kr6 years ago

20대 때는 이틀 밤을 새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하루 7~8시간을 못 자면 꽤나 골골댑니다. 예전엔 가능했던 것들이 현재 가능하지 않음을 알게 되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은 못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힘들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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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도 밤은 새지 못했지만 ㅎㅎ 걷는 것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잘 걸었었는데.. 이제 그 장점이 사라지니 뭔가 잘난 점이 하나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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