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gol-일상] 벌써 수요일!?

• 벌써 수요일이다. 이번주는 월요일 부터 출근했는데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이다. 이번주는 회사 내 사수가 결혼하는 날인데 회사에서는 일해야된다고 한다. 최소인원만 남아서 일하는걸로 결정이 났는데 내가 뽑혔따. 사원은 늅늅하고 웁니다. ㅎㅎ 그래서 축의금만 사수에게 따로 드렸다. 주말에 일하면 특근비가 나오니 축의금으로 쌤쌤으로 생각해야하나? 그나저나 쉬고 싶다. 공기 좋은 산 속에들어가서 하루만이라도 평온하게 지내고 오고싶다.
  
  
  
• 요즘 dlive 로 캠방송을 하고있다. 보팅이나 후원을 해주시면 리액션을 마구마구 하고 싶은 욕심은 생기지만. 참고있다. 하하. 보팅 후원 시청해주시는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하다. 그리도 나와 같이 방송하고있는 시바견이 있어서 든든하다. 나름 반응이 좋다고 해야하나? 내 표정을 그대로 읽어주니 재미있긴하다. 그런데 한 대의 컴퓨터로 게임+방송송출+캠송출 하려니 컴퓨터가 감당이 안된다. 그래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기로 마음을 먹고 필요한 부품들을 구매중이다. 스달이 가격이 높아졌으면 조금 팔고 좋은 부품을 샀을텐데. 어제부터 쭉~ 하락장인 비트형님때문에 후원받은 스팀달러들은 그냥 홀드하기로 했다. 월급이 저번주에 나와서 부담없이 컴퓨터 부픔을 지르긴 했는데. 월말이 걱정이다. ㅋㅋ

• 참 스팀잇은 즐거운 곳이다. 내가 살면서 이벤트라는 것에 대해서 당첨된 것이 전무후무한데. 스팀잇에서는 여러번 이벤트 당첨에 된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것은 대저토마토, 돼지고기김치찜, 노지귤, 전자다트셋트. 코모도코인15개 등등이 기억에 남는다. 얼마전에는 한손님의 이벤트에도 뽑혔다.
  
  이렇게 축하 인사를 남겼는데. 덜컥 뽑혀버렸다.
  
  이것은 제가 구매한 것으로 속여서 여친님에게 조공을 하겠....... 한손님 감사합니다. 여친님 미안합니다...

이번주도 스무스하게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즐거운 스팀잇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비트코인 왜이렇게 피를 철철 흘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