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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빼앗긴 No.1

in #kr6 years ago

외로움 빼앗긴 No.1 너나 잘하세요.!!!
여성의 배려가 많이 부족해보이는 ㅠㅠ
여자로서 이제 희생을 강요당하는 시대는 끝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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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요..?

여성의대한 배려라고 적었어야됬는데 잘 못적었네요 !!

동의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여성의 희생이 상당하죠.
또한 출산의 경우.. 온몸을 다해서 하는 것이니까요.
둘째 셋째를 얘기하는 모든것도 아니 첫째를 가지는것도
어쩌면 여성에게는 희생의 강요인 듯 합니다.
모든 어머니들께는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제가 이글을 쓴건..
그런 희생과 이후의 문제들이 있는데..
인생선배라는 이유로 쉽게 결혼이나, 둘째 출산등에 조언을 하는
그들에 대한 항변이었습니다.

그러니까요. 나는 둘째도 낳았으니까 너도 낳아! 딱 이런 말인데.

저는 남자인데 결혼해도 엄마한테 아이는 생각없어~ 라고 말씀드리는데 잘 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어머니가 저을 낳아주셨으니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지만 아이 안낳겠다는 아들 앞에서 부모입장에서는 불효라고 볼 수도있겠지만 요즘 세대는 그게 또 아니니...

육아의 문제에서는 부모를 위한 배려 보단, 배우자와의 결정이 더 중요하죠.
결국 그 아이를 돌보는건 나와 배우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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