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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비움 -13개를 비워냈습니다 [누적21/1000]

in #kr6 years ago

아.. 책들...
사실 그렇게 문학소녀(이제 문학줌마라고 해야겠네요...ㅠㅠ)도 아니면서 집에 책이 왜 이리 많은지...
미국으로 유학 떠날 때에도, 미국에서 한국 올 때도 포기 못한 책들 때문에 택배비가 상당했지요... 정말 버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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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1년내에 꼭 읽을 책이 아니라면 보내주는 것도..

소중한 물건은 꼭 소유하고 있어야만 추억이 남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소중한 책이라면 버리고 나서라도 아쉬워서
다시 구매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이북이라는 좋은 대체제가 있더라구요

정말 간절히 원하고 아껴주는 물건이라면
굳이 버릴 필요는 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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