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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think] 접하지 않은 것을 리뷰하기

in #kr6 years ago

요즘 리뷰의 홍수인 스팀잇의 현실을 떠올리게 하네요. 물론 저도 리뷰를 하긴 하지만.. 사용해본 적 없거나, 진짜 감상한 적 없는 영화 등을 리뷰한 적은 없습니다. 그건 정말 소개죠. 이런 게 있다더라, 그런데 나도 사실은 잘 몰라 같은.. 그런 점을 밝힌다면 모를까, 마치 경험한 것처럼 꾸며 쓴다면 그건 거짓말이 되는 거구요. 요즘 피드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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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개 글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개'라는 것이 잘 드러날 때에 한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리뷰를 쓰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리뷰가 결국 어떻게 삶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냐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에 근거하지 않은 많은 리뷰들은 아마도 사장되리라 봅니다. 그런데, 스팀잇의 휘발적인(?) 특성과 만나서 더 그렇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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