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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살며사랑하며) 산굼부리의 어느 초혼비를 보고

in #kr6 years ago

부끄럽지만 전 초혼비가 결혼을 첨 한 사람을 일컬을 때의 초혼인줄...
왠지 이 무덤의 주인이 외롭게 살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이룬 가족이 없고 조카가 세운 비석.
아마도 조카는 그런 분의 삶이 더 안타까워서 초혼비를 세운게 아닐까...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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