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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poem - 오월

in #kr6 years ago

시 참 잘쓰시네요~

바람이 바람으로 사는 길은
저문 산길에서도
싸락눈처럼 떨어지는 별을
가장 낮게 엎드린 풀포기에
나누어주는 일이다

전 이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새벽 학교가는길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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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새벽에 학교 가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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