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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친구가 보내 준 선물택배가 왔습니다. (자랑질 & 염장질 주의)

in #kr6 years ago

이런 분이 가까이에 있어서 얼마나 좋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서로 챙겨주는 사람들....
그들이 있기에 인생이 외롭지 않은가 봅니다.

독일차는 일생에 한번도 못 먹어본 1인으로서 그 맛이 궁금하긴 하네요.
'차'라는 것이 동양의 특징처럼 생각하며 살았으니 그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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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정말 인생에서 친구가 전부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차… 그렇죠. 주로 중국차나 한국차만 마시던 분들은 약간 화장품 냄새 같다고들 많이 하시는데요. ㅋ 로즈마리나 라벤더, 국화, 박하냄새가 많이 나용. 중독되면 아주 좋아하게 됩니다.^^ @tangjaya님 반갑습니다. 팔로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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