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oul essay] 후각으로 기억하는 열여덟의 초여름View the full contextthelump (61)in #kr • 6 years ago 저도 열여덟살의 그 시절을, 체육 시간이 끝나고 에어컨 앞에서 겨드랑이를 한껏 들어올렸던 그 은행열매들이 아직도 후각에 선하네요.
ㅋㅋ 은행 열매들이 후두둑 떨어지곤 했죠. 다들 몸에 한 그루쯤은 키우고 있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