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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로 속에서 길을 잃기: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3>

in #kr6 years ago

구두논쟁 참 재밌죠. 작가의 개인적 사연이 너무 쎄면 작품의 해석도 한정되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튼 데리다의 해석이 저 당시에는 되게 쿨해보였을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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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선입관이라 해야할까요. 책에는 개가 그린 그림을 유명 작가가 그렸다하고 평론가에게 해석해 달라한 사례도 실려있는데 재밌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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