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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다메 칸타빌레》가 생각 나는 밤

in #kr6 years ago

뭔가 결연하게 "하다" 체로 시작하셔서 잠시 주무시고 난뒤 존대말로 바뀐것을 보니 하고싶던 이야기가 조금 사라진듯 하긴 하네요 ㅋㅋ
노다메 칸타빌레 주변에서 너무 추천을 하니 당시에 이상한 반발심때문에 안보고 나중에 후회했던 드라마랄까요. >_< 잊고 있었는데 이젠 한번쯤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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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도착했던 밤에 맥주 두 잔 마시고 썼던 글이라 뭔가 센티하게 시작했는데, 잠들었다 깼더니 갬성이 사라졌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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