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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끼적이다]

in #kr6 years ago

Coldplay 좋죠 ^^ 지금은 거의 음원으로 다 돌아서서 씨디피에 씨디를 올리는 일이 드물어 졌는데요. (음원플레이어가 편하거든요, 씨디 바꿀 필요도 없고 앉은 자리에서 아이패드로 쓱쓱... ) 그래서 장하나 가득있는 씨디들이 좀 천대 받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꺼내 듣는데, 그 느낌이 나쁘지 않아요 음질을 떠나서.
좀 세월이 흐르면 씨디가 엘피 처럼 느껴지게 될날이 올른지도 모릅니다 ㅋ
삼중번역이면 중간에 오다가 좀 잃어버린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음... 사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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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원으로 주로 듣는데요. 벽에 걸어 두는 시디플레이어를 산 계기로 오랜만에 CD로 음악을 들어봤네요. 이미 CD도 LP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ㅎㅎ 네, 시각적으로도 음악을 듣는 듯하여 느낌이 색다르고 좋았네요. travelwalker님은 사진기와 음악 감상 장치(?)에 정통하신 듯하여 부럽습니다. 평소 근사하다고 생각하는 범주의 것들입니다.
네, 삼중번역이었으니 불가피하게 왜곡된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사지 않을까 싶네요.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벽에 걸어두는 시디플레이어라면 무인양품에 파는 그것인가요? 꽤 예쁘게 생겨서 잠시 호감이 갔었는데요, 집에 기기가 많아서 ㅎㅎ 구입은 불가 했습니다 ㅋ
엘피는 천천히 돌아서 보는 맛이 좀 있는데, 씨디는 너무 빨리 돌아요 ㅋㅋㅋㅋㅋ

네, 무지에서 파는 것 맞습니다. 알아 주시는군요. ㅎㅎ LP 도는 걸 본 적이 오래 전이라 그건 생각 못했네요. 회전 속도의 차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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