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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멸했던 방식으로 성공당하기

in #kr6 years ago

개인적으로 하빕이 충동적이었으나
뱅크시는 그림 가격이 오히려 오를수도 있다는 것도 충분히 예상하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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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는, 저는 반반이긴 해요. 의심이 조금 가는 것은.. 완전히 박살내어버리는 파쇄가 아니라 그림의 절반만, 그것도 예쁘게 일렬로 파쇄되었다는 점이.. 께림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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