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OLD POP #17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오늘 들어볼 곡은 Righteous Brothers의 Unchained Melody입니다. 제가 이노래를 처음 접한건 중학생때 사랑과 영혼(Ghost)을 보고 첨 들었었죠.중학생때 까까머리를 하고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볼때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느꼈던 건지 여자 친구가 있었음 한건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이 노래만은 잊혀지지가 않았네요.Unchained Melody는 1955년도 영화 Unchained Melody의 주제가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바로 1965년도에 Righteous Brothers가 리메이크해서 부른 곡이라고 하네요.하지만 우리에겐 영화 OST로 기억에 남아있죠.

여담이지만 제가 이곡을 재미있게 들었던 영화도 있습니다.제가 주성치 영화를 좋아하는데 주성치 영화 중 서유기 (월광보합에서 나온건지 선리기연인지 가물가물)에서 삼장이 오공에게 불러주는 곡으로 나옵니다.이곡도 재미도 올려보려고 했지만 찾지를 못했네요.

우리나라 혼혈가수 박일준(분)도 '오 진아'라는 곡으로 번안하여 불렀다고 하네요.

꼬맹이 시절 이성 친구가 있었음하게 만든 Unchained Melody 들어보시죠.

출처 유튜브 - 마광

_{Whoa, 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Whoa, 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