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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이 오는 소리 [Yorkshire Moor, England]

in #kr5 years ago

피난시절 판자로 지은 교사에서 학교를 다닐때 친구에게 빌린 폭풍의언덕을 내일 돌려주려면고 밤새워 읽은적이 있다 앞에 나온사진에 히드크리프의 용트림하는 심적갈등 복수심 등 그의 내면을생각하며 내가 상상한 하늘이 펼쳐있어 옛날생각이 문듯 나네요 다 같이 고생하던 철없던 소녀시절 그래도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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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녀시절의 기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저에겐 폭풍의 언덕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느껴집니다.
잘 쓰지도 못한 제 글로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셨다니 기쁘기도 하구요~
폭풍의 언덕의 작가인 에밀리 브론테가 살았던 마을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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