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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poem - 술래잡기

in #kr6 years ago

눈을 감고 숫자를 세고...
눈을 떴을때 아무도 없는 그곳이
참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릴때 기억인데도 잘 잊혀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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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의 기억은
잘 지워지지 않는 것 같았어요.
최근에 일이 금방 까먹는데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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