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s coffee 스티미언 커피행사에 참여했습니다.

in #kr6 years ago

ㅎㅎ 하락장으로 더블다운하였지만

청평의 스티미언님들(5명)과 뚝섬역 8번출구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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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찾아서 들어간 곳은 방송통신대학의 지하주차장이었죠.

바로 그 건물 옆으로 블랙건물이 있더라구요.

바로 해리스커피숍 포스팅 속에서 본 그 건물.

자동문 오픈스위치 누르고 들어가니 좀 관공서 들어가는 느낌!

건물 앞쪽으로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안락하게 앉아서

노트북펼쳐 놓고 수다 떨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직장인이나 지하철승객들의 가벼운 만남의 장소로 느껴지더라구요.

좁다랗게 긴 매장이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높은 고의 천장이 넓이를 대체하는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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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시골에서 올라 온 스티미언들에 알바직원들 당황스러운 듯

스티밋회원 댓글 인증요구로 폰 만지작 거리다

성질 급하신 분께서 현금으로 주문하셨네요.

사실,

스티미언분들이 단체로 와 있지않을까!!!

하지만

정말로 한 명도 안보이더군요.!!!

이벤트 해리스커피당사자는 있을 것이라고 착각이었나요.

급 실망했지만

하락장에 몸과 맘이 피곤하였을 것이라 이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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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브라우니, 크로와상, 스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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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라떼, 아메리카노, 캬라멜 마끼야또를

맛있게 감상하는 것으로

달콤 쌉싸름 이벤트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서인지 서울시내가

거대 공장지대처럼 회색도시였다는 것도

이벤트 참여하시는 스티미언들이 적었을 것이라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Sort:  

EL CAFFE ES LO MEJOR DEL MUNDO!

Thank you :)

Il clafi mando war big sho

다 그런대로 이해하지만
미세 먼지로 답답하고
스티미언님들을 못 만나서 서운해요.
모처럼 시간 냈는데

다음 이벤트엔 꼬~옥 만나요.
스티밋은 "정"입니다.

커피집만 보고 시카고 인줄 알았네요 ㅋㅋ

시카고는 아니지만 그 유명한 뚝섬역8번출구에 있습니다.ㅎㅎ

에궁... 실망하셨겠어요.. ㅠㅠ 아무래도 요즘 장도 장이고 날씨도 정말 안 좋지용-
오늘 잠깐 나갔다가 공기 속에서 먼지 냄새가 나는(?)!!!!
이런 이벤트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 다음번에는 한 번 참여해보고 싶어요 :)

다음 이벤트는 꼭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온.오프라인 스티미언은 "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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