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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Way to night 밤으로 가는 길목

in #kr6 years ago

우리집 부엌 쪽 창문은 제가 노을을 바라보는 명당자리지요. 가끔 아내나 딸과 함께 보는데 좋더라고요. ^^;;; 날마다 변하는 그림이 담긴 액자 같달까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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